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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원남면, '우리회' 성금 300만원 기탁


음성군 원남면 우리회는 지난 28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남걸우 우리회 회장은 “연말이 되면 우리회에서 모은 기금이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해 기탁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재선 원남면장은 “원남면의 한 해의 시작과 끝을 나눔과 사랑으로 함께 해준 우리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거쳐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원남면 우리회는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5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지난 2003년 결성된 봉사단체로, 매달 1만원씩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초에도 원남초등학교와 하당초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내복 기탁 등 지난 16년간 약 7000만원이 넘는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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