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고성군 마암면, 주민자치센터 복합화 사업 완료

주민 참여 가능한 역사·생활·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고성군은 12월 28일, ‘마암면 주민자치센터 복합화 사업’이 완료되어 마암면사무소 2층 주민자치센터가 면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역사·생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고 전했다.

마암면 주민자치센터 내 유휴공간을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마암면 주민자치센터 복합화 사업’은 지난 2019년 10월 경남도의 ‘경남형 생활SOC 주민자치센터 복합화 사업’공모에 선정돼 2020년부터 시작했다.

마암면 주민자치센터 내 기존 회의실 이외 주민자치회 사무실, 마암면 역사관(마을이야기 나눔방), 면민 사랑방이 새롭게 조성되어 부족했던 주민 편의시설도 확충되었으며, 기존의 자료보관실 정비, 화장실 정비, 옥외 공간 보수도 보수했다.

특히 ‘마암면 역사관’은 농촌의 노령화와 무관심 속에 소실되어 가는 우리 지역 역사를 보존하고 시대와 세대를 아울러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면민들로부터 수집한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의 마암면 사진을 전시도 했다.

김종환 마암면장은 “마암면 주민자치센터 복합화 사업은 사업의 계획에서부터 실행까지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며 “특히 ‘마암면 역사관’은 이장을 포함한 면민들의 적극적인 자료 제공이 있어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 주민자치회를 통해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석 마암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면민들이 여가시간을 보냄과 더불어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적극적으로 주민자치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며 “독립된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주민자치센터를 적극 활용하고 주민참여 활성화로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