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전주에서 노란색 꿈꾸는 나팔 이미지만 찾으면 야호놀이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말까지 전주시 아동·청소년 정책 통합브랜드(BI) 심벌인 ‘꿈꾸는 나팔’을 적용해 야호놀이터 19개소, 52개 간판을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의 ‘생활SOC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꿈꾸는 나팔’ 심벌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야호’의 놀이가치가 온 세상에 퍼지는 소망을 담아 개발됐다. 이를 위해 시는 놀이 관련 민관 거버넌스인 ‘야호놀이 어깨동무’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간판 디자인을 정했다.
간판이 변경되는 곳은 노송광장, 야호 아이숲, 맘껏숲&하우스, 야호학교, 팔복예술놀이터, 책놀이터 등이다. 시는 간판뿐만 아니라 주변의 안내판과 상징물 등도 심벌과 조화롭게 설치해나갈 예정이다.
김선옥 전주시 야호아이놀이과장은 “노란색 꿈꾸는 나팔을 찾아가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야호놀이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상에서 아동의 놀이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