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49개 농식품 가공 시범사업장에서 올 한해 154건의 신제품 품목제조보고 신고를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5건보다 33% 향상한 성과이며 농업인 가공제품이 그 만큼 다양해졌다는 방증이다.
농업인이 손수 가공설비를 운영하기까지 제조업 등록과 시설 운영기술 습득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센터는 올해 농식품 가공 기초·심화 교육을 35회에 걸쳐 1,079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농식품 가공 신기술 이전 11건과 소규모 창업지원 15개소, 가공제품 품질 향상 사업장 13개소를 육성하여 잉여 농산물 가공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섰다.
또한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협력해 연구 개발한 가공기술을 현장에 실용화하기 위해 전문가 1:1컨설팅 67건 추진으로 쌍방향 기술지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도 농업기술원 신형섭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 농업인이 요구하는 가공기술을 적극 발굴하여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