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봉동읍 농어민후계자 이선영(38세)씨가 이웃을 위해 쌀 30포를 기탁했다.
24일 봉동읍은 이 씨가 20kg 쌀 30포를 봉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증해 지역 내 노인, 한부모,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씨의 사랑의 쌀 후원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규모는 약 3t의 쌀로 약 천 여만 원에 달한다.
이씨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작은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상황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추운 겨울을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매년 수확한 농작물을 전달해주는 이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 상황과 추위로 이중고를 겪는 힘든 시기에 이웃 간의 나눔이 추위를 이기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