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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집 발간

이웃과 함께 한 따뜻한 공동체 이야기

충청북도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 실천과 공동체의식 확산에 기여한 우수 활동사례 28건을 수록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코로나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을 살피고 환경을 보호하며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도내 지역공동체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활동 사례가 담겨있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집은 △마을공동체의 수익창출 사례인 ‘마을경제’와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한 ‘복지·나눔’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동기 부여를 제공한 ‘돌봄·교육’ △민속 보존 및 창작활동 사례 ‘문화·예술’ △환경보호와 텃밭활동 사례 ‘환경·생활여건개선’ 6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각 주제별로 △몸이 불편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핀 ‘찾아가는 안부인사’ △벽지마을의 아이돌봄 사례 ‘우리는 엄마, 이모, 선생님입니다.’ △지역의 인물, 역사, 지리 등을 동극화 한 ‘문화전도사 수수팥떡’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텃밭 정원으로 마을이 다시 젊어집니다’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실었다.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코로나 우울에 대한 ‘마음방역’이 필요한 시기에 내 이웃의 정이 듬뿍 담긴 공동체 활동 사례를 한 편 접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번 사례집은 시군 읍면동과 도내 지역공동체에 배부하여, 많은 도민들에게 지역공동체 활동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동체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홍순덕 민간협력공동체과장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불안감이 증폭된 시기에 ‘나 혼자’가 아닌, ‘함께, 더불어’가 갖는 공동체 정신은 이번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번 사례집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비대면 공동체 활동을 다방면으로 발굴함과 동시에,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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