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는 지난 22일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기부해준 시민, 단체, 기업 등 후원자 180여명에게 감사카드를 제작해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 통합사례관리사들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수작업으로 직접 카드를 만들어 전달했다. 카드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의 손을 내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에도 가정에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는 인사가 담겨있다.
한 후원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연말연시에 정성이 담긴 연말 감사 카드가 더 행복감을 안겨주었다”며“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카드를 받아보니 작지만 실천했던 나눔 활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어떤 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통합사례관리사들과 고민을 많이 하면서 준비했다”며 “익산시의 든든한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천사가 되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후원자가 시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연료비 등으로 지원되고 있다.
또한 희망복지지원사업 일환으로 후원금과 연계한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등 복지시책 사업 등이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