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거류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도종명·최성덕)는 12월 18일 거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또한 화재 발생 시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기 25개(55만 원 상당), 화재감지기 20개(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도종명·최성덕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 기댈 곳 없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거류면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거류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주 경로당, 간이승강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거류면은 오늘 기탁된 성금을 거류면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는 각 마을 경로당 등 필요 시설에 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