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가 취약노인 보호와 장애인 복지 향상에 노력해 온 주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2020년 취약노인 보호 유공자인 문정미 씨와 장애인복지 유공자인 김종락 씨 등에게 각각 표창을 전달했다.
취약노인 보호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선정된 문정미 씨는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선임생활지원사로 13년 5개월간 활동해 왔다.
그녀는 취약노인 안전확인 및 발굴, 돌봄사업에서 적극 활동했고, 정기적인 급식봉사활동 및 취약노인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여러 봉사 단체에 헌신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장애인복지 유공 부문 구청장 표창에 선정된 서훈덕, 김종락 씨는 각각 해설주간보호센터와 울산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 왔다.
서 씨의 경우 꾸준한 봉사를 통해 타의 모범이 되고,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과 재활에 힘써 왔다.
김 씨의 경우 사회공헌 활동, 장애인복지시설 재능기부에 힘써 왔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위원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 물품기증과 기업체 후원 연계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중구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은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 때가 많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진정한 우리 사회의 버팀목인 만큼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