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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통합사례관리 고난도 사례 자문 실시

노인빈곤, 우울증 치료 거부 청장년층 등 2건 사례 자문 등 진행

울산 중구는 16일 오후 3시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의 질을 높여 보다 전문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주민에게 전달하고자 고난도 사례 자문을 진행했다.

이번 자문은 관리 중인 통합사례 가운데 고난도 사례에 대해 자문을 진행함으로써 관리 업무의 효율과 효과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지난 8월 구성한 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 인력풀에 소속된 각 학계 전문가, 복지시설과 사회복지기관 기관장, 실무 담당자 등 19명 가운데 4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통합사례관리의 효과성 증진을 위해 앞서 지난 8월 총 12개 분야별 전문가 19명을 오는 2022년 8월까지 긴급 사례 발생 또는 전문 분야의 자문이 필요 시 수시로 자문을 구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로 위촉했다.

이날 자문은 올 한 해 관리한 사례 가운데 고난도인 우정동과 병영1동의 사례 2건에 대해 담당자가 발표한 뒤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담당자들은 노인의 빈곤문제, 우울증 치료 거부 청장년층 사례 등을 다뤘으며, 자문위원단과 사례관리 실무자 간 자유로운 질의 응답, 의견 공유, 자문 등이 이뤄졌다.

김세동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 등 외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고난도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책임감을 날로 느끼고 있는 이때에 위기 상황에 대한 효율적 해결책 제시를 통해 복지전달체계를 강화하고 담당자에게는 업무 수행의 신선한 자극을 얻을 수 있는 통합사례관리 자문을 실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축소 운영할 수밖에 없어 아쉽지만 정례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통합사례관리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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