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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청사 작은 갤러리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달래'


충북 영동군 청사에서 군민과 방문객을 위한 작은 미술작품 전시회가 코로나로 지친 방문객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군은 영동군청 로비와 복도를 지역예술인들에게 미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맞고 있다.

지난 7~10일까지는 묵향회의 작품전시회가 열렸으며, 14일부터 18일까지는 1층 복도벽에 설치된 레일과 조명등을 따라 묵향회 회원이 연로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으로, 어머니가 아기자기하게 그린 작품 5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같은 기간 미사랑(회장 장정봉)에서도 민원실입구 로비에 회원들이 그린 작품 19점을 전시중이다.

군 관계자는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이번 전시회가 군민들로 하여금 지역 향토문화예술을 직접 느낄 수 있고, 코로나19로 지친 삶에 작은 활력과 힐링을 얻길 바란다”라고 했다.

추후 군은 지역예술인들이 군청사에 미술작품 전시를 원할 경우에는 언제든 청사 관리부서와 협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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