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연안선망 자율관리공동체(회장 윤종배)는 12월 15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경남연안선망 자율관리공동체는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불법어업 예방과 수산자원보호를 위한 자율관리공동체로 평소 바다정화활동 및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생선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기금은 통영수협 위판 시 공제된 수수료 중 일부를 적립하여 마련한 금액으로 2018년부터 꾸준히 행복펀드에 기탁해 오고 있다.
바쁜 일정으로 기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윤종배 회장은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올해 어획량이 줄어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배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 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