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이 가로수 월동준비를 마쳤다.
16일 완주군은 겨울철 추위와 제설작업에 따른 염화칼슘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도 799호선(봉동읍사무소~익산IC) 14km(연장) 구간에 있는 배롱나무에 볏짚거적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볏짚거적은 겨울철 찬바람이 수목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풍역할을 하고, 폭설에 따른 제설제 사용 시 수목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군은 지방도 뿐만 무장애나눔길과 삼례읍 상생나눔숲에 있는 추위에 약한 은목서(100주), 배롱나무(30주)에도 볏짚거적을 설치했다.
또한, 완주군 산업단지 내 미세먼지차단숲 띠녹지 조성구간 6.3㎞, 삼례 신금로(통합중학교) 띠녹지 1.3㎞에 제설제 보호벽을 설치해 동해피해 및 제설제 피해에 대비했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하고 철저한 월동준비로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