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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 2020년 지역산업진흥 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지역혁신성장 부문 울산 지역 유일 선정...지난해 6개 기업 지원해 평균 매출액 18.4%, 종사자수 56.3% 증가 등 성과 인정

울산광역시 중구가 지역 내 4차 산업기반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한 지원의 성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중구는 최근 정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2020년도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지역혁신성장’ 부분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은 지역산업 진흥과 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당초 이번 포상에 대한 시상은 2020 균형발전박람회 기간 중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라인 행사로 진행됨에 따라 개별적으로 수상하게 됐다.

중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구 우수사례’ 등 여러 유공 포상 가운데 ‘지역혁신성장’ 분야에서 울산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울산 중구는 4차 산업기반 맞춤형 지원사업 시행 및 확대로 지역산업구조 고도화 추진, 4차 산업혁명시대 중구 서비스산업 발전방향 모색 직원교육 등을 벌였다.

또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산·학·연·관 혁신기관 중심으로 미래 대응전략 공유를 위한 개방형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기업 육성 및 지원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중구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 가능한 첨단산업 중심의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모두 6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1억원 상당을 지원함으로써 해당 기업들이 평균 매출액 18.4% 성장, 종사자 수 56.3% 증가하는 성과를 내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업체와 협약으로 소셜 빅데이터 솔루션 기술 응용 시스템을 지역 내 가입 소상공인에게 무.상보급해 이를 활용한 지원정책을 개발하는데 기여하는 성과도 인정받았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중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한 지식기술서비스기반 산업진흥 계획을 중심으로 한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이 선정에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이라며 “중구는 울산 타 지자체에 비해 공장은 부족하지만 4차 산업 관련 첨단 기술강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로 중구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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