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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산업단지 내 치유·휴식공간 지능형 실내 정원 조성

창원국가산단 남도하이텍 등 17개소 설치, 힐링 정원 조성

창원시가 근로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 기업 내에 지능형 실내정원 (스마트 가든)을 설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능형 실내 정원(스마트 가든)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수요를 바탕으로 정원의 새로운 영역을 확대하고자 추진된 산림청의 신규 사업으로 정원을 가꿀 수 없는 제한된 실내공간을 활용해 이용자가 치유·휴식·관상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1개소당 3000만원을 들여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남도하이텍 등 12개소, 진북산업단지 2개소, 중리공단 1개소, 마천공단 2개소 등 총 17개소에 조성 중이며 12월에 모두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에도 산업단지, 공공시설 등 총 15개소에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능형 실내정원은 설치 장소와 조건에 따라 박스 형태로 조성되는 큐브형, 휴게실·회의실 등 소규모 공간 내 벽면을 활용한 벽면형으로 나뉜다. 실내 정원에 도입된 식물은 실내환경 생육에 적합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탁월한 수종을 선택하였고, 자동관수시스템, 생장조명, 온도 조절장치, 공기질 측정기 등 스마트시스템을 설치해 관리 편의성을 최대화시켰다.

곽기권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만큼 실내정원에서 심신치유와 휴식을 취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힐링 실내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 인프라가 보다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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