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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0 생태친화 어린이집 조성

내년 3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대상 생태친화 어린이집 사업 추진…1억2천여만원 투입

동작구가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자연과 놀이 중심의 생태친화 어린이집 조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국공립어린이집 67개소이며, ▲생태친화 놀이터 조성 ▲생태친화 놀잇감 지원 등 2개 분야에 총 1억2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먼저 구는 상도어린이집(양녕로36길 15)과 참사랑어린이집(동작대로17길 37) 등 2개소를 대상으로 9천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옥상 및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생태친화 놀이터를 조성한다.

참사랑어린이집은 ▲텃밭 ▲곤충키우기 ▲모래놀이장 ▲조합놀이대 등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공간을 옥상에 조성하고, 상도어린이집은 뒤뜰 유휴공간 구조물을 활용해 ▲나무집 ▲목공테이블 ▲통나무징검다리 ▲그물해먹 ▲음악데크 등을 갖춘 ‘작은 숲’ 생태놀이터로 만든다.

또한 자연?놀이체험 중심의 생태친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놀잇감을 지원한다.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기르고 곤충을 체험하는 생태교육과 자연재료가 변화하는 과정을 주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푸드 브릿지’ 등을 운영한다.

김경옥 보육여성과장은 “이번 생태친화형 보육 강화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1년까지 공보육 기반 강화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68개소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올해 목표인 50%를 달성했으며, 이는 정부 40%, 서울시 평균(20년 8월 기준)인 43%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올해 ▲꿈담어린이집(상도1동) ▲가온어린이집(상도3동) ▲도레미어린이집(흑석동) ▲다움어린이집(사당5동) 등 4개소를 개원했으며, 2021년까지 ▲아름어린이집(가칭) ▲은솔어린이집(상도1동) ▲래미안키즈(노량진1동) ▲보라매자이 어린이집(신대방2동) 등 6개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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