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재)창원시장학회에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잇따라 기탁

김을순 창원시장학회 이사장 2000만원,농협 창원시지부 1000만원

창원시는 재단법인 창원시장학회가 14일 장학회 사무실에서 김을순 이사장과 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이성섭)로부터 장학금 2000만원, 1000만원을 각각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재)창원시장학회는 창원시의 우수한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면학 장학생을 확대 지원해 총 345명에게 3억8550만원을 지급했다.

김을순 창원시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전념해야 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 솔선수범하여 청소년들이 면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세계적 인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섭 농협 창원시지부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배움의 끈을 놓지 않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장학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교육발전을 위해 창원시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