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동구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조기교육을 위해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에 ‘재활용품 분리배출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 ‘쓰레기 없는 마을, 깨끗한 행복 동구’ 조성을 위해 각종 청소혁신 시책사업들을 추진 중인 가운데 가장 중점을 둬야할 부분이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먼저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에 재활용품 분리배출함 400여 개를 지원해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생활 속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구는 또 올바른 분리배출 동영상 홍보물을 제작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분리배출함을 지원받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간식을 먹은 후 분리배출함으로 가서 스스로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있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런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해나갈 수 있도록 잘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다양한 청소혁신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으로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