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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중구 청년들 능력 키운다!

'청년주거권 및 주거문제 해결', '청년참여기구의 이해'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진행

울산 중구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는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해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중구의 청년들로 구성된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회원들에게 청년 주거권과 참여기구에 대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실제 지역의 정책 입안과 실행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세를 이어가고, 울산 지역 내 확진자도 급증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각자의 집에서 감염병 예방을 강화한 가운데 안전하게 추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30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청년주거권 및 주거문제 해결’과 ‘청년참여기구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LH청년위원회 임경지 위원은 ‘청년주거권 및 주거문제 해결’을 주제로 인구주택총조사와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통해 연령별 주택 점유형태와 거쳐 종류, 가구원 수별 점유형태 및 거쳐 종류, 연령·지역별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등 청년주거실태에 대해 설명했다.

또 주거정책 및 주거복지정책의 구조, 청년주거정책 현황, 민·관 협치를 통해 시민 주도의 청년주거정책 해결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등 청년 주거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청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과 공공임대주택 유형 통합 ▲청년주택의 이상적인 유형과 최저주거기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청년의 욕구 존중 등의 논점에 대해 서로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청년참여기구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울산광역시 청년센터 최종환 센터장은 청년과 사회가 각기 서로를 바라보며 느끼는 점과 바라는 점에 대해서 ▲청년은 누구인가 ▲정책과 거버넌스란 무엇인가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사례 등을 소개했다.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제1기는 청년의 사회적 참여와 청년의 정치 참여를 위해 울산 최초로 2019년 7월에 위촉됐다.

30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협의체는 경제·사회분과, 교육·복지분과, 문화·예술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1명의 위원장과 2명의 부위원장, 3명의 분과장 및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알기에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같이 고민해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려 한다”면서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늘 강하고 대단했다’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 중구의 청년들 또한 늘 강하고 대단한 만큼, 앞으로 멋진 청년 활동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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