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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코로나 뚫고 세계로 날아 올랐다!!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19도 충청북도 기업들의 수출의지를 막지 못했다.

충북의 기업들이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역대 최다 규모로 수출의 탑과 수출유공 포상을 받았다.

㈜심텍이 7억불탑을 수상하고, ㈜엠플러스가 1억불탑, 어보브반도체㈜와 주식회사 엔켐이 7천만불탑을 받는 등 작년보다 36개사가 늘어난 81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수출유공자 부문에서 ㈜심텍 김영구 부사장이 수출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밖에도 ㈜에스폴리텍 이혁렬 대표이사, ㈜클레버 정종홍 대표이사, 한국기연㈜ 박종남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6명이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또한 ㈜더맘 임영숙 대표이사 등 21명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대창모터스 오충기 대표이사 등 5명이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세계수출시장 축소 등 역사상 최악의 무역환경 속에서도 신수출성장동력 품목인 서비스 산업과 코로나 감염증 진단키트, 마스크 등 K-방역 품목의 선방으로 4년 연속 수출 5000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충청북도 수출은 올 10월까지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8.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8.5%가 증가한 198.8억 달러로 전국 17개 지자체 중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해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던 2018년 230억 달러를 넘어 24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남방·신북방 시장으로의 수출시장 다변화, 반도체 수출의존도 감소 및 히든품목의 수출성장 견인, 시스템 반도체 및 2차전지의 성장과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등 수출의 질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수출기업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충북 무역인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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