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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


임실군이 겨울철 미세먼지로부터 군민건강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9일과 10일에 걸쳐 이틀간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자동차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감안해 주행 중인 차량을 정차시키지 않고 비디오카메라를 활용해 비대면 육안점검으로 실시했으며, 단속지점은 국도 17호선 전주방향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으로 실시했다.

비디오단속은 주행 중인 차량의 후미를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한 후 차량의 매연배출정도를 매연 불투명도 판독을 통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매연도 3도 이상 초과판정을 받은 차량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시키기 위해 차량소유자에게 개선권고함으로써 자발적인 차량 정비·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다.

임실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566대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내년에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올해보다 8억원 많은 19억원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임실군 대기질이 더욱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민 군수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전기자동차 구매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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