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은 지난 10일 창녕군4-H연합회(회장 남기길)가 연말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성금 200만원과 흑미 15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 200만원은 청년4-H회원들이 올해 창녕청년농업인방제단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돌발병해충 방제와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기금을 조성했으며 흑미 150㎏은 창녕군4-H연합회 공동과제로 벼농사를 직접 경작해 생산한 것이다.
남기길 4-H 연합회장은 “많지 않는 성금이지만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농업을 이끌어갈 후계영농 세대인 창녕군4-H 연합회원들은 20 ~ 30대의 젊은 나이에 영농에 정착하고 있으며, 매년 복지시설에 봉사활동 등 각종 4-H 관련 교육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농업기술을 익혀 지역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