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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아동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골목놀이와 도시재생' 온라인 세미나 개최


지난 7일 부산 동구청이 주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아동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골목놀이와 도시재생』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아동의 여가와 놀권리 인식 및 실태조사 결과’(김영미(2020))에 따르면 동구는 부산 지역 내 아동의 놀이 및 여가환경 만족도가 가장 낮은 곳으로, 경사지 및 좁은 골목길과 높은 계단이 많은 지형적 특성으로 아동 놀이공간도 타 구군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세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동구에서 아동친화적인 골목놀이 환경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함께 논의해 보는 자리로, 관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골목놀이와 도시재생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골목탐험대’참여 아동(김민주)의 소감 발표 및 ‘부산동구 골목놀이길 탐험 및 제안(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소장), ‘골목 재생 실천 사례 공유’(맹기돈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사무처장), ‘아동의 놀이공간 혁신’(이형삼 디자인시움 대표)에 대한 주제발표를 마치고 구은미 한국아동권리학회 회장님 주재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의 ‘안전’과 ‘놀이’두 가지를 고려한 골목놀이터를 조성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골목놀이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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