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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어린이 중심’교통 안전 도시 조성 총력

어린이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 2년간 국비 등 82억 원 확보

창원시는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민선7기 시정가치 실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올해 28억 원(국비 13억 원, 교육부 2억 원, 시비 13억 원) 사업비로 진해구 웅천초 등 3개 초등학교에 펜스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등 시설 개선과 의창구 신월초 등 35개 초등학교에 무인단속 CCTV와 신호기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 8월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 주민신고제 과태료 부과로 불법주정차 없는 안전도시 조성 초석을 다지는 기반도 마련해 시행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어린이 눈높이에서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 학생 등과 함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현장 조사도 실시했으며, 내년부터 본격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26억원이 증액된 54억 원(국비 25억 원, 교육부 4억 원, 시비 25억 원)의 사업비로 성산구 유목초, 상남초 등 9개교에 스마트안전시설 설치와 마산회원구 봉덕초, 구암초, 마산합포구 월성초, 용마초 등 21개교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하게 된다.

올해와 내년 2년간 집중 투입되는 시설비는 82억 원으로 이중 국비는 44억 원으로 53%에 달한다.

아울러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금지 안전토시 캠페인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시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113곳을 비롯해 유치원 61곳, 어린이집 35곳, 특수학교 2곳 학원 1곳 등 모두 212개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학교주변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도 중요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 주행 속도 준수 등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 시행, 차량용 안전키트 갖기 운동 전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대책 마련,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 사람중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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