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이 전라북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전라북도가 실시한 2020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 포상금 500만원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1월말까지의 징수 실적을 기준으로 현년도와 과년도 징수실적, 징수 노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의 기준이 반영됐다.
임실군은 환경개선부담금의 체납액 특별징수 대책으로 읍면 징수 평가포상금제, 특별 징수기간 설정 등을 통해 올해(11월말 기준) 91%의 징수율을 올렸다.
특히 올해에는 징수불능자에 대해 읍면과 합동조사를 통해 700여건에 2000여만원의 결손처분을 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로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에 대해 연2회 부과되며 환경오염방지사업비 등에 사용되고 있다.
군은 내년에도 부담금 징수율 향상을 위해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방문 및 전화독려를 실시하고 연납제도와 자동이체, 홈페이지, 이장회의 홍보 등을 통해 체납액 해소 및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군민들의 수준 높은 자발적 납부 의식에 따른 결과로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건강한 대기환경을 조성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선진 환경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