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전국 농업재해대응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농업재해대응 경진대회는 농촌진흥기관의 성과를 보급하기 위해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해마다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업무에 기여한 분야별 재해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올 한해 병해충 예찰을 통한 병해충 진단 및 컨설팅을 1만1734건 추진해 농업현장 민원을 신속히 해결했다. 또한, 농업용 드론방제단 8곳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병해충을 사전 예방하고 선제 대응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지역의 피해복구를 돕고, 침수 농기계 정비?점검 교육(15회), 농기계 무상지원 등 영농 재개를 위한 현장기술지원도 실시했다. 특히 홈페이지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농업기상재해 홍보(114건)를 하는 등 재해와 병해충 방제 홍보에 적극 나선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희열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농작물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을 확대하고, 농업재해 예방을 위해 농업기상정보를 활용한 신속?정확한 예찰 등 광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