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진관동주민센터에서는 12월 3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진관동 옛 모습과 변화된 현재 모습, 축제, 문화재 등이 담긴 사진 3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1973년 서울시로 편입된 진관동사무소 개청식 사진, 기자들의 집단주거지였던 기자촌, 제1호 아름다운 마을로 지정된 한양주택부터 은평뉴타운 착공, 한옥마을, 북한산 한문화 체험특구 지정 등 역동적으로 변화된 진관동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관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옛 향수가 물씬 느껴지는 진관동의 정겨운 과거 모습부터 몰라보게 변한 현재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였다”며, “사진 하나하나가 그때 그 당시 의미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기 때문에, 과거의 진관동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보며 감상하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상호 진관동장은 “코로나19 2단계 격상으로 실내 활동이 부담스러운 시기에 야외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열리는 사진전을 관람하면서 코로나블루를 이겨내고 옛 추억에 잠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라며, “진관동의 소중한 모습을 담은 의미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결국 우리의 과거와 현재는 단절된 것이 아닌 서로 이어진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