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이 2021년 농산물 저온유통체계 구축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1년 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저하를 방지하여 상품성과 농가소득 및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저온저장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2021년 사업 대상자가 된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엄귀섭)은 저온저장고 신축에 필요한 예산 8억여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농산물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적극적인 수급안정 대책이 필요한 양파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채소류 가격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저온저장고 신축 1개소, 수송차량 2개소 등 총10억여원을 지원해 채소류 수급 및 가격안정을 도모해 왔다.
심 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저온저장고 신축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 만큼 철저한 준비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저온저장 시설이 구축되면 농가 소득 향상과 채소값 안정 등에 농산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