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 월평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구)는 지난 24일 해단식을 자체적으로 갖고 그동안 모은 기금 270만 원 상당을 저소득 세대를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동 주민자치회 출범에 따라 20여 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운영해오던 주민자치위원회 해단으로 그간 위원들이 모은 기금이다.
기부한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만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설립 취지에 따라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기부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관내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월평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의 자치활동 및 문화·복지·편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심의, 선사마을 축제 추진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단체로 지난 24일 끝으로 해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