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는 글로벌 관광시대를 맞이하여 외국인 개별여행객(FIT)을 위한 지역 관광교통 서비스 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속초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편의증진 및 재방문을 유도하고자 한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지역 관광교통 개선사업」 대상지에 강원도가 선정되었으며 강원도 내 속초, 춘천, 양양 3개 시군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경영인증원과 수차례의 관계기관 실무회의 및 컨설팅을 통하여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사업은 크게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 및 순환노선 구축, 다국어 안내 및 연계정보 제공, 교통관광 편의시설 확충사업의 세 가지 분야에 걸쳐 2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세부적으로, 2020. 8월부터 운행 중인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태블릿PC와 통역기 비치, 개별여행객이 주로 이용하는 시외ㆍ고속터미널 내 스마트기기 충전대 설치, 다국어 언택트 관광홍보물 제작, 속초시내 주요 관광지 경유 버스정류장 40개소에 영어로 표기된 위치안내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021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역 관광교통 개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속초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광지점까지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여행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