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가 이화52번가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접수 기간을 이달 7일까지로 연장했다.
공모 주제는 이화여대길 52번가 및 88번가 일대 공간과 골목 상권 활성화 방안이며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화52번가에서는 2016년~2017년 서대문구와 이화여자대학교, 지역상인회가 함께 청년창업 및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이곳 공실 점포를 임대해 총 22개 팀 청년창업에 1년간 임대료, 공동 브랜드 개발, 간판과 조명 정비, 창업 컨설팅, 기업가정신 교육 등을 지원했다. 또한 이화쉼터를 조성해 연극제, 음악제, 영화제, 플리마켓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오고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구민참여→열린광장)에서 신청서와 기획안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oneyboy@sdm.go.kr)로 내면 된다.
구는 창의성, 대표성, 친밀성, 적합성,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차 내부 서류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상 2명(각 30만 원), 장려상 4명(각 10만 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이화52번가 활성화 사업 등에 공공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화52번가의 기능 회복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골목상권 부활과 지역 커뮤니티 복원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