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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호천 등 소독용 무인 헬기 긴급 투입


충북도는 최근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검출(7건)되고 있고 11월 들어 철새 서식수의 큰 폭 증가*로, AI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호천에 무인 헬기를 동원하여 소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 (전국) 945천수(전년 대비 34%↑, 전월대비 64%↑)
(충북) 30천수(전년 대비 43%↑, 전월대비 234%↑)

금번 투입되는 무인헬기 소독장비의 경우, 농식품부에서 직접 지원을 받아 방제차량이 접근하기 힘든 장소에 지원이 가능하며, 소독용량이 적고 시간이 짧은 드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드론) 10L, 5분∼10분/회, (무인헬기) 30∼50L, 45분/회

충북도는 철새도래지 방역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철새도래지 5개소*에 광역방제기 6대, 드론 11대, 살수차 1대, 차량 16대를 배치하고 인근 농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6개 구간에는 통제초소 설치로 축산차량의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미호천, 무심천, 보강천 주변 3㎞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가금농가(160호)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2주마다 실시하고 소독 및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 미호천, 무심천, 보강천, 백곡지, 충주호

도 방역관계자는 현재까지 도내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유입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향후 더 많은 철새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는 12월에는 철새도래지에 대한 소독 및 차량 및 사람의 출입통제를 한층 강화하여 가금농가로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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