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생활폐기물팀이 운영하는 ‘누리보듬환경봉사단’은 11월 24일 집안 정리가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주건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세대는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집안 정리가 되지 않아 집안 곳곳에 물건들이 쌓여있는 상태로 어린 자녀들이 생활하기에 집안 위생상태 및 환경이 매우 좋지 않았다.
이 날은 공무원(명정동, 자원순환과), 자원봉사자, 환경미화원 등 청소인력 30명과 암롤차 3대를 동원하여 방치된 생활쓰레기 4톤을 수거했다.
어르신은 ?집에 쌓인 쓰레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시에서 직접 무상으로 깔끔하게 청소를 해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통영시 김상배 자원순환과장은 ?어르신에게 작지만 즐거운 연말선물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여 도울 수 있는 봉사하는 청소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보듬환경봉사단은 2019년부터 여러 사유로 생활쓰레기를 제때 배출하지 못해 불청결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생활폐기물팀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봉사 단체로 분기 1회이상 주거지 환경정비 봉사 등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