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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자유총연맹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회비 100만원 활용 가스렌지, 온열기 마련, 샤워기와 세면기 등 개보수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자유총연맹은 24일 오전 9시 지역 내 주거 취약 보훈대상자 1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은 추운 겨울 주거환경이 열악해 생활이 어려운 보훈대상자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따뜻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회원 10여명은 회비 100만원을 활용해 부엌 내 가스렌지와 온열등, 샤워기를 신규로 설치하고, 어르신 신체 높이에 맞는 세면대 등을 시공했다.

이번에 집수리 지원을 받은 국가유공자 이모 어르신은 “날이 추워지는 이맘때에 내부가 훈훈하게 온열등도 설치해 주고, 거동이 불편해서 좌식목욕이 어려웠는데, 샤워기와 세면대를 설치해줘서 편히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관심과 좋은 선물을 해 준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다운동 자유총연맹은 그동안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방역활동, 지역사회 캠페인 등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심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다운동 자유총연맹 이동환 회장은 “추운 겨울을 불편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힘겹게 보낼 보훈대상자 어르신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어르신들이 좀 더 편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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