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어르신들을 초청, 우울감을 극복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위한 ‘행복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부곡3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사계절 테마사업 중 정서치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5명은 생크림 케이크에 직접 자화상을 그리고 담소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해는 외출이 어려워 주로 집에만 있었는데 자화상 그리기 체험도 하고 다른 사람들 그림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행사에 초대해주어 너무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곡3동 지사협 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부곡3동 지사협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