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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신항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개발 기대

해양수산부,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고시

해양수산부는 2020년 11월 중으로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항만기본계획에는 창원시에 위치한 부산항 제2신항의 내용도 포함되었다. 제2신항은 작년 8월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진해로 입지가 확정되었으며 이번 제4차 항만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명칭이 “진해신항”으로 확정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진해신항은 총사업비 12조 543억원(재정 5조 7,170억, 민자 6조3,373억), 컨테이너 부두 17선석과 피더 4선석으로 총 21선석 규모의 대수심?대용량 부두로 2040년까지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항만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동화된 항만장비는 물론 5G통신을 이용한 실시간 정보 공유 활용이 가능하고, 항만 내 최적의 물류 프로세스를 구현하여 세계 3위 물류허브항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항만기본계획에는 제2신항의 명칭 외에도 시에서 요구한 연도해양문화공간 조성, 항만진입도로(마천~웅동배후단지) 개설 등이 포함되었다.

김성호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제4차 항만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우리시가 창원의 제조 역량을 결합해 동북아 물류중심 허브 도시로의 성장 기회가 열리게 되었다”며 “앞으로 창원시 제2의 도약을 위한 동북아 물류중심 도시로의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그 외에도 “항만 개발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주(어)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병행하여 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다 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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