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적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남해군이 지역 문화·관광시설을 24일부터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남해군은 인근 지자체의 가파른 확진자 발생 및 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 등 에 따른 거리두기 격상과 관련해 지역 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관광시설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관이 결정된 문화관광시설은 파독전시관과 이순신영상관, 노량거북선, 나비생태공원, 유배문학관, 탈공연예술촌, 작은미술관, 남해문화센터, 남해생활문화센터, 보물섬 마늘나라, 죽방렴 홍보관이다.
또한 원예예술촌, 물미해안전망대 등 민간위탁시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운영자 자율에 맡겨진다.
휴관 기간 중에도 세부적인 관광정보는 남해군 관광콜센터(☎1588-34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의 현장문의 등 관광안내소 내부 출입은 통제된다.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각 시설의 휴관 일정은 상황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으며,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주요 관광지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휴관 내용을 언론 등에 적극 홍보해 군민과 관광객 등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