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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문화도시 시민원탁회의 개최


군산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이해하고 참여 공감대 확보를 위한 시민소통의 장, ‘2020 군산문화도시 시민원탁회의’를 군산시민예술촌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민원탁은 40여명의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모여 서로를 소개하고 문화도시 활동가로서 함께 할 역할과 책임을 찾고, 지역의 문제를 찾아가는 향후 과정을 공유하기 위한 첫 번째 회의다.

이번회의는 1, 2, 3부로 나뉘어 1부는 문화도시의 이해, 군산문화도시 추진과정, 군산문화도시조성사업 핵심내용 등이 소개됐다. 2부는 5개의 원탁으로 나뉜 시민들이 100분간‘우리 도시문제는 무엇인가?’,‘나는 어떤 문화도시를 원하는가?’,‘우리는 협력이 가능한가?’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마지막 3부에서는 원탁별로 토론내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다음 원탁을 기약했다.

이번 첫 번째 원탁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여 시민을 40여 명으로 제한해 진행했고, 향후 문화도시 활동가로서 함께 할 역할과 책임을 찾는 두 번째 원탁, 지역 문제를 찾아가는 세 번째 원탁, 몇 개의 지역 의제를 놓고 협업을 촉진하는 네 번째 원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원탁회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월부터 총 9회에 걸쳐 문화도시 추진 주체 및 시민,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퍼실리테이터 양성 워크숍도 진행할 계획이다.

두양수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시민원탁회의를 시작으로 군산이 문화도시로 발돋음 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시민과 행정, 전문가, 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군산문화도시조성사업의 성공은 물론 군산시 지역발전 동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차 문화도시는 지난 2019년 제주도 서귀포시 등 7개 도시가 지정됐으며, 2019년 제주시, 전북 완주, 전남 순천 등 10개 도시가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2020년에는 총 41개 지자체가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 1차 심사에서 군산시를 비롯해 25개 도시가 통과됐고, 12월 최종보고회 및 제3차 (예비)문화도시 승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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