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보건소는 2020년 선정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7일간 비대면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아·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알레르기 질환의 적절한 예방관리법을 제공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질환관리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가야초, 군북초, 함안유치원, 세라어린이집의 학생 및 학부모 2,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지속으로 인해 카카오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보건교육과 안심꾸러미 전달로 진행된다.
카카오 채널 ‘함안군 건강증진교육’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보건교육은 ‘알레르기 선생님이 알려주는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선생님이 알려주는 아토피피부염’, ‘클리니가 알려주는 어린이 천식’ 등 총 4개의 보건교육 자료가 업로드되어 있다. 주요 내용인 알레르기 질환의 증상, 예방관리 및 치료법 등을 학생과 학부모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교육기간 중 언제든지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안심학교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되는 안심꾸러미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으로 꾸러미 구성 내용을 차별화 하여 연령별 맞춤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꾸러미는 알레르기 질환 교육책자, 보습제 키트, 아토피예방 색칠공부책, 스티커 학습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동기 때 알레르기 질환의 적절한 예방 및 관리는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교육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비대면 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