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은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과 함께 추진하는 방산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R&D지원 사업에 선정된 방산 중소기업과 한화디펜스가 대ㆍ중ㆍ소 상생 협력과 함께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난 9월 방산클러스터 첨단화 파트 지원공고를 통해 3.7:1의 경쟁률 뚫고 선정된 6개 방산 중소ㆍ벤처기업과 이부환 한화디펜스 종합연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는 최대 4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향후 2022년까지 한화디펜스의 핵심 수출품목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넥스탑 코리아의 지ㆍ해상 감시레이더 등 6개 품목의 매출은 2022년 이후 1,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16년도 산업연구원 통계을 기준으로 방산 중소기업의 수출액이 1,500억원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참석한 이부환 한화디펜스 종합연구소장은 “예전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 문화는 새롭게 변화고 있다. 서로 상생하지 않으면 같이 성장할 수 없다. 한화디펜스는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파트너로써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창원시의 방산 R&D 지원사업을 주관한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은 “방산제품(부품) 개발지원 사업은 방산클러스터에서 체계기업의 핵심부품 품목을 관내 방산중소기업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한 첫 사례”라며, “체계기업과 방산중소기업 간의 상호협력 체계를 굳건히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지역의 방산 중소ㆍ벤처 기업의 전(全)주기 지원을 위하여 방위산업진흥센터를 2022년 준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방산 R&D, 시험장비 구축, 창업 보육, 일자리 창출 등의 지원을 집적화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방산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