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1월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작물 병해충 방제단 구성 및 운영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군의원과 관계공무원을 포함, 각 농협 단체장과 쌀전업농, 농업경영인연합회, 대농가, 군 내 방제사, 보물섬드론교육센터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도 방제사업의 앞날을 논의했다.
올해 유난히도 길었던 긴 장마와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이변에 따라 돌발병해충과 비래해충의 발생이 증가하고 그 시기와 규모를 예측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항공방제사업과 벼멸구 긴급약제지원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토론회를 통해 군 주도 방제단과 하위 읍?면 방제협의체를 구성하여 병해충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방제협의회와 읍·면·농협·방제단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방제사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무엇보다 병해충 자가예찰·방제 홍보를 통한 농가 인식을 개선해야한다는 의견을 도출할 수 있었다.